PM 공부하기

애자일 - 이론~실전

mtepg924 2025. 4. 2. 14:24

애자일(Agile)이란?

  • 대표적인 프로젝트 방법론 중 하나 - 대비되는 개념은 워터폴(waterfall)이 있음
  • 고객과 시장의 요구 사항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생긴 방법론
  • 이를 위해 계획-개발-회고를 포함한 짧은 Cycle(그 짧은 cycle을 Sprint라고 부름)을 여러번 반복하여 MVP(Minimum Viable Product; 최소기능제품)를 만들고, 개선시켜 나간다.
  • 고객의 요구에 초점이 맞춰진 프로젝트 방법론이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IT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론이다.

 

스크럼(Scrum)

  • 스크럼: 프로젝트를 애자일하게 운영하기 위한 방법론
  • 참고로 스크럼(Scrum) 외에도 칸반 프로세스(Kanban),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 등의 애자일 운영을 위한 방법론이 있다.

스크럼의 6가지 이벤트

https://agileforall.com/resources/introduction-to-agile/

 

  1. 프로덕트 백로그(Product Backlog):
    제품 개발에 필요한 큰 과제들, 운영 이슈들을 포함한다. 크게 신규 프로젝트, 기존 기능 개선 및 버그 수정 두가지로 나뉜다.
    PO가 주기적으로 우선순위를 관리한다.

    더보기
    * 관련 용어: 에픽, 스토리, 스토리 포인트
    - 에픽:팀 내의 큰 목표 ex) 운영 및 서포트 장애
    - 스토리: 에픽 내에 있는 여러가지 요구사항. 하나의 요구 사항 = 하나의 스토리. 
      -- 지라(Jira)에서는 하나의 스토리를 하나의 티켓이라고 한다. 
      -- 업무 배당을 할 때 티켓을 할당한다고 함. (하나씩 나눠주는 느낌을 표현하려고 한건가?)
    - 스토리포인트: 각 스토리의 난이도
    1.1 스토리 리뷰와 목적:
    - 스토리 리뷰? 개발자가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각 스토리에 대한 설명함. 회사에 따라 주마다 진행하는 경우도 있음
    -- 목적: 요구사항 이해 및 작업의 난이도(스토리포인트) 측정

    1.2 리뷰 진행 방식: 
    - 전 날에 리뷰할 티겟들은 팀원 전원이 읽는다.
    - 팀원은 읽고 나서 생긴 궁금한 점들을 티켓 작성자에게 물어본다. 작성자는 팀원이 이해될 때까지 설명한다.
    - 요구사항이 충분이 이해되면 스토리포인트를 측정한다.
    (한 사람씩 스토리포인트를 측정해보고, 나중에 스토리포인트를 비교하면서 최종 스토리포인트를 책정하는 듯)

  2. 스프린트 계획(Sprint Planning & Meeting):
    스토리 리뷰 때 backlog에 추가된 티켓을 우선순위에 맞게 Sprint에 추가한다.
    -> 이 과정으로 스프린트
    백로그(Sprint Backlog)가 만들어진다.

  3. 티켓 할당
    개발자는 backlog의 최상단부터 차례로 티켓을 가져간다. 

  4. Sprint - 보통 2주 (1주~4주 이내)
    - 참고로 sprint 기간은 정해진 건 아니고, 개발하는 프로덕트 성격에 맞게 PM이 조정할 수 있다.
    - Daily Scrum: 목표와 관련된 현황과 방해 요소를 공유하면서 같이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 (하루에 한 번)
    -- 참고: 데일리 스크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https://helloworld.kurly.com/blog/daily-scrum-thinking/

  5. 배포 - 여태 완료한 결과물 배포
  6. Sprint review & retrospective
    - 스프린트 종료 후 다음 스프린트를 위해 프로세스에 도입할 과정을 논의.
    - 보통 아래 포인트를 중점으로 다룬다.
    • start: 다음 스프린트 시작시 도입되면 좋을 프로세스
    • stop: 이번 스프린트 이후로 하지 않았으면 좋을 내용
    • continue: 이번 스프린트 때 좋았던 내용. 이후에도 지속하면 좋을 것들
    => 회고가 끝난 이후에는 다시 Sprint Planning을 시작하며, 다음 스프린트를 진행

 

배운 점 & 어려운 점 

점점 애자일 방법론에 대한 그림이 구체화되는 것 같다. 이론만 볼 때보다 IT 기업의 블로그들을 보면서 실제 예시를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PM의 일주일 브이로그 같은 것을 보고 싶다. 다만 각 단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해하려면 지라(Jira)를 써보면서 이해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