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0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mtepg924 2025. 4. 20. 21:24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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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작 날짜, 시간 포함 사진

 

학습 종료 날짜, 시간 포함 사진

 

강의장 캡처

 

강의노트 일부

 


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키워드>

Order of Operations

 

오늘은 태블로에서 필터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Order of Operation(작업 순서) 를 배웠다. 그동안은 필터를 적용하면 단순히 원하는 데이터만 남는다고만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각 필터마다 적용되는 순서가 다르며, 이를 정확히 이해해야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도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필터 간의 상하위 관계가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뉴욕 시민 중에서 상위 10명의 고객명을 알고 싶다"는 조건을 구현할 때, 단순히 필터에 ‘고객명’과 ‘도시: 뉴욕’을 같이 넣는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이는 태블로가 기본적으로 상위(N) 필터를 먼저 적용하고, 그 이후에 차원 필터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즉, 뉴욕이 아닌 전체 고객 중 상위 10명을 뽑은 뒤에 뉴욕 필터가 걸리기 때문에, 의도와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도시: 뉴욕’을 컨텍스트 필터(Context Filter) 로 먼저 설정해줘야 한다. 컨텍스트 필터는 다른 필터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먼저 뉴욕 시민을 기준으로 좁혀놓고, 그 안에서 상위 10명을 추출할 수 있다.

오늘 배운 내용을 통해 단순히 기능을 사용하는 것 이상으로, 태블로 내부에서 어떤 연산이 어떤 순서로 이루어지는지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복잡한 필터 조합을 만들 때도,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추적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