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mtepg924 2025. 4. 2. 18:02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abit.ly/lisbva




오늘자 날짜, 공부 시작 시간 포함 사진 1장

오늘날 날짜, 공부 종료 시각 포함 사진 1장

1개 클립 수강 인증  사진 (강의장 목록 캡쳐) 1장

 

학습 인증샷 1장 (강의실습 따라한 작업물)

 


오늘의 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데이터 시각화 툴인 태블로(Tableau)에 대해 배우고, 설치부터 간단한 예제 실습까지 진행했다. 나는 그동안 데이터 분석 시 MATLAB이나 SQL 같은 코드 기반 툴만 사용해왔기 때문에, 태블로처럼 노코드로 구성된 도구는 처음 접해보았다. 태블로의 슬로건이 ‘누구나 데이터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이라는 것처럼, 시각적이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개인적으로는 코드에 익숙해서 노코드 환경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다. 예를 들어, 수치를 빠르게 파악하거나 계산 결과를 즉각적으로 확인하는 데는 코드 기반 도구가 더 익숙하다. 하지만 태블로는 그래프 상의 특정 데이터를 클릭하면 그에 따른 연관 데이터나 상세 정보를 인터랙티브하게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 매우 편리했다. 이런 기능은 협업 시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높이는 데에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발표나 리포트 작성 시에도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하고 동적인 자료를 만들 수 있어 앞으로 실무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MATLAB처럼 정적인 시각화는 특정 포인트나 트렌드를 보기 위해 여러 차례 그래프를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반면, 태블로는 클릭 몇 번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어 자료를 참고하기 쉽고, 최근 시작한 사이드 프로젝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