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2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mtepg924 2025. 5. 2. 20:26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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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작 날짜, 시간 포함 사진

 

 

 

강의장 캡처

 

학습 인증샷

 


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어제에 이어 대시보드 디자인 실습을 진행했으며, 특히 Filter Action(필터 액션)Highlight Action(하이라이트 액션) 을 활용해 대시보드의 상호작용성을 높이는 방법을 배웠다.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서, 사용자가 특정 데이터를 클릭하거나 선택할 때 시각화 전체에 그 결과가 반영되도록 설계하는 방식이었다.

먼저 Filter Action 은 대시보드 내의 하나의 시트에서 특정 데이터를 선택하면, 다른 시트에 그 선택이 반영되어 관련 데이터만 필터링 되는 방식이었다. 예를 들어, 상단의 카테고리별 매출 막대그래프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하단의 트렌드 그래프나 KPI 카드에서도 그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데이터만 보여지는 식이다. 처음엔 그저 “편한 기능이네” 정도로 생각했는데, 직접 적용해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데이터를 탐색할 때 훨씬 직관적이고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구조라는 걸 알게 되었다.

Highlight Action 은 특정 데이터를 선택하면 다른 시트에서도 동일한 데이터가 강조되어(밝게 표시) 사용자의 시선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필터처럼 데이터를 제한하지 않고, 전체 데이터를 유지한 채 특정 항목만 부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었다. 이 기능은 특히 두 개 이상의 차트를 나란히 보여줄 때 상관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오늘 실습을 통해 느낀 건, 액션 기능은 단순히 "클릭했을 때 반응하는 기능" 그 이상이라는 점이다. 시각화가 단지 정적인 보고서가 아니라,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며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인터페이스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체감했다. 작은 클릭 하나로 대시보드 전체가 반응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흐름이 이어진다는 점이 꽤 매력적으로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