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45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abit.ly/lisb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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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작 날짜, 시간 포함 사진

학습 종료 날짜, 시간 포함 사진

강의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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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리텐션 대시보드 중 하나인 Cumulative Total Users 워크시트를 제작해보았다. 이 워크시트의 핵심은 각 주차별로 유입된 유저 수를 누적하여 시각화하는 것이며, 그 과정에서 **고유 유저 수 계산(COUNTD)**과 **날짜 데이터의 주 단위 추출(DATETRUNC)**이 유용하게 활용되었다. 특히 FIXED [User ID]: MIN([Event Time])을 통해 유저별 최초 활동 시점을 구하고, 이를 기준으로 주 단위로 묶어 시계열 누적 지표를 만드는 방식은 다양한 제품에서도 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사이트가 있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날짜를 기준으로만 데이터를 나누는 방식에 익숙했는데, 오늘처럼 유저 단위로 최초 활동 시점을 기준으로 Cohort를 만들고, 그 이후 데이터를 집계하는 방식은 리텐션 분석뿐만 아니라 유저 활성화 분석, 첫 결제 분석 등 다양한 맥락에 적용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누적 사용자 수를 표현하는 그래프는 시각적으로도 성장세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성장률 관리나 KPI 대시보드 설계 시 매우 유용한 형태라는 점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습을 통해 느낀 점은, 태블로에서는 계산식과 시각화를 조합함으로써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PM 입장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러한 누적 분석 그래프는 단순 지표 이상의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