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16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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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작 날짜, 시간 포함 사진

학습 종료 날짜, 시간 포함 사진

 

강의장 캡처

공부 인증샹 (필기 일부 + 공부하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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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대시보드 설계를 기능적 측면과 디자인적 측면으로 나누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히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나열하는 것을 넘어,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지표를 어떻게 설정하고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중심이었다. 특히 실무에서 대시보드를 만든다는 것은 곧 문제의 본질을 정의하고, 그에 맞는 데이터를 가공 및 시각화하는 일련의 문제 해결 프로세스라는 점에서, 단순한 디자인 작업이 아니라 사고 과정의 시각화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키워드>

• 기능 측면:
  • 문제 해결에 필요한 핵심 지표 설정
  • 데이터 필드를 받아 계산 필드로 직접 가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뷰를 구성
• 디자인 측면:
  • 강조할 지표만 강조하여 집중도 확보
  • 도구 설명, 액션, 참조선 등을 통해 세부 정보 제공 및 해석력 향상

PM 직무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오늘 배운 기능 측면 내용은 특히 유용했다. 스타트업처럼 리소스가 적은 환경에서는 PM이 데이터 시각화 도구인 태블로를 직접 다루며 핵심 지표를 설계하고 대시보드까지 구성해야 하는 상황이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 정의부터 필요한 데이터 필드 파악, 가공, 시각화까지 한 사람의 손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오늘 배운 내용은 단순한 툴 학습을 넘어 PM으로서 가져야 할 데이터 기반 사고력과 설계 역량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