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13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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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작 날짜, 시간 포함 사진

 

 

학습 종료 날짜, 시간 포함 사진

 

강의장 캡쳐

 

작업물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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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매개변수: 계산된 필드에 넣어야 사용할 수 있음. 데이터셋 자체에 있는 값은 아님

매개변수 동작: 드릴다운

 

오늘은 태블로에서의 매개변수(Parameter) 사용법과 그 동작 방식에 대해 배웠다. 처음에는 필터와 매개변수가 비슷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사용 방식과 목적이 꽤 다르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특히 매개변수는 데이터셋에 존재하는 값을 직접 참조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정의한 값을 기반으로 작동한다는 점에서, 데이터셋 외부에서 만들어지는 유연한 입력값이라는 개념이 새로웠다.

매개변수는 단독으로는 아무 기능도 하지 않으며, 반드시 계산된 필드와 결합되어야 원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선택한 값에 따라 특정 기준을 변경하거나, 뷰를 다르게 보여주고 싶을 때 계산식 안에 매개변수를 넣어 조건문을 구성해야 한다. 이처럼 매개변수는 태블로 내에서 사용자의 입력을 기반으로 논리를 바꾸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라는 걸 배웠다.

또한 오늘은 매개변수를 활용한 드릴다운(drill-down) 기능도 실습해보았다. 사용자가 매개변수에서 상위 항목을 선택하면, 이에 따라 하위 항목이 자동으로 필터링되거나 업데이트되는 구조로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었다. 이 기능은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다양한 계층의 정보를 유동적으로 보여줘야 할 때 특히 효과적이라고 느꼈다.

이번 수업을 통해 매개변수가 단순한 입력값 설정 도구를 넘어, 대시보드 전체의 흐름과 상호작용을 조절하는 중요한 장치라는 것을 처음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