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어제 준비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실습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액션 설정에 앞서, 우선 필터로 사용할 기본 시트들을 구성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사용자 선택에 따라 데이터를 필터링하거나 하위 카테고리로 drill-down 할 수 있도록, 필터 역할을 할 시각화 요소들을 별도로 구성하는 과정이었다.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유용하게 쓰인 개념이 바로 MIN(1)을 활용한 dummy 값 설정이었다. 이전에 하이라이트 테이블을 만들 때도 사용했던 방식인데, 오늘 실습을 통해 이 기법이 인터랙티브 필터용 시트를 만들 때도 매우 유용하다는 걸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MIN(1)을 활용해 필터용 카드를 구성하면, 필드명 표시나 축 조절 없이 시각적으로 깔끔한 구조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워크시트 크기를 변경하거나 콘텐츠가 줄어들 때도 자동으로 레이아웃이 정돈되는 유연함을 확보할 수 있었다.
오늘은 본격적인 액션 연결 이전의 준비 과정이었지만, 작은 설계의 차이가 전체 대시보드의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내일은 이 시트들에 실제 Filter Action을 연결해서 인터랙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9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0) | 2025.05.09 |
---|---|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8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1) | 2025.05.08 |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6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1) | 2025.05.06 |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5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0) | 2025.05.05 |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34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0) | 2025.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