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28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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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시작 날짜, 시간 포함 사진

학습 종료 날짜, 시각 포함 사진

 

학습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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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태블로를 활용해 데이터 시각화 실습을 진행했다. 단순히 차트를 그리는 수준이 아니라, 시나리오 설정부터 타겟과 KPI(핵심성과지표) 정의, 시각화 설계, 디자인 작업까지 실제 보고서나 대시보드를 제작하는 흐름을 따라가며 실습해보는 과정이었다. 처음에는 막연히 "그래프를 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하고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수라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

실습 과정은 크게 네 단계로 나뉘었다.

 

0. 시나리오 설정을 통해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배경을 잡고,

1. 타겟과 비즈니스 목표(KPI) 를 설정했다. 여기에서는 데이터 요청사항이나 궁금한 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게 중요했다.

2. 그 다음에는 필요한 테이블, 시각화 방법, 연관된 필드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단계에서는 어떤 데이터를 써야 목표에 맞는 시각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계획했다.

3. 마지막으로 디자인 단계에서는 메인 컬러를 설정하고, 그 색상의 밝기를 조정해 서브 컬러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단순히 예쁜 색을 고르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잘 전달할 수 있는 색상 체계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필터링 시트를 만들면서, 데이터가 많을 때 어떻게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게 구성해야 하는지,
그리고 디자인이 전달력을 얼마나 높여주는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