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1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학습 인증샷>
오늘의 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 수강한 데이터 시각화 관련 강의는 데이터 분석가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 소통하는 모든 직무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단순히 데이터를 예쁘게 시각화하는 방법이 아니라, ‘왜’ 시각화를 해야 하는지, 어떤 관점에서 데이터를 보여줘야 비즈니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들도 소개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요즘 Product Manager(PM) 역할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PM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프로덕트 개선 및 방향성을 제시하는 직무로서,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이를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사고력과 스토리텔링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인사이트는 두 가지다.
첫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는 데이터를 보기 좋게 시각화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는 점.
둘째, 단순히 데이터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스토리텔링을 녹이면 청중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고, 나아가 제안한 방향성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데이터는 결국 사람을 설득하기 위한 도구라는 관점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