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14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mtepg924
2025. 4. 14. 18:1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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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태블로에서 집합(Set) 기능과 이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배웠다. 집합은 데이터 중 특정 조건에 맞는 항목들을 그룹으로 묶은 것으로, 단순히 범주를 나누는 것을 넘어서 시각화와 상호작용을 유연하게 만드는 데 유용한 기능이다. 특히 필터, 색상 강조, 계산식 등 여러 방식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무에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워드>
집합의 활용 방법
- 필터로 사용
- 마크 강조용으로 사용: 색상카드에 넣어 조건에 맞는 값만 강조
- 계산식에 사용 가능: 계산된 필드에서 변수처럼 활용
- 차원으로 사용: 기존 차원처럼 행/열로 나누어 분석
- 계층으로 활용 가능: 상위/하위 개념으로 확장
또한 집합을 기반으로 한 집합 액션(Set Action) 기능도 배웠는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실시간으로 시각화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특정 구간을 클릭하면 해당 항목들이 집합에 추가되고, 그 결과로 다른 시각화에 필터나 강조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즉, 단순한 정적 시각화가 아닌,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유동적으로 반응하는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늘 수업을 통해 ‘집합’이라는 기능이 단순한 조건 필터링을 넘어서, 인터랙티브 대시보드 구축의 핵심 도구로 활용된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 다양한 집합 액션을 실습하면서, 사용자 맞춤형 데이터 탐색 경험을 구현하는 데 활용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