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8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mtepg924 2025. 4. 8. 10:3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abit.ly/lisbva


그림 1. 오늘 날 날짜, 공부 시작 시간 포함 1장
그림 2. 오늘 날 날짜, 공부 종료 시간 포함 1장
그림 3. 1개 클립 수강 인증  사진 (강의장 목록 캡쳐) 1장

 

그림 4. 학습 인증샷 1장 (범프차트 계산대상 설정)


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순위 변화를 시각화할 수 있는 차트들을 배우고 실습했다. 주로 범프 차트(Bump Chart)와 덤벨 차트(Dumbbell Chart)를 다뤘고, 차트의 생김새 자체보다는 이를 만들기 위한 설정 과정에서 많은 걸 배웠다. 특히 테이블 계산의 설정 방법이나 계산 대상 지정 같은 디테일한 부분을 익힐 수 있어서, 오늘은 개념보다 태블로 사용법을 더 깊이 이해한 날이었다.

 

<키워드>

순위 변화 파악을 위한 시각화

  • 범프 차트
    • 계산 대상(다음을 기준으로 계산)의 의미: 이거 설정 안 하면 default 값으로 합계()로 집계됨. 설정하면 그 기준에 따라 순위가 계산됨
      ex) sales rank 계산 대상 – Segment로 바꾸면 segment 내에서 판매 순위가 계산됨
    • Sales Rank 테이블 계산을 확인해보면, Segment에만 체크되어 있을 경우 그림 4와 같이 매 분기마다 Segment별로 새롭게 순위가 계산됨. 만약 Order Date의 분기도 같이 체크할 경우, Segment 내에서 분기별 순위가 매겨짐

그림 5. Sales Rank 테이블 계산 설정

  • 덤벨 차트: Slope Chart의 집합편…?

 범프 차트를 구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테이블 계산에서 ‘계산 대상’을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이다. 처음엔 왜 순위 계산이 이상하게 나오는지 몰랐는데, 계산 기준이 기본값(전체 합계)으로 되어 있어서였다. 이 부분을 Segment나 Date 등 원하는 기준으로 바꾸면 차트가 의도한 대로 표현된다. 특히 Segment만 체크했을 때와, Segment + 분기를 함께 체크했을 때 순위 계산 방식이 달라지는 점이 흥미로웠다.

덤벨 차트는 슬로프 차트를 여러 개 겹쳐놓은 느낌인데, 두 시점의 값을 비교하는 데 유용하다. 시각적으로도 깔끔하게 정리돼 보여서, 실무 보고서에 넣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시각화 자체보다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세팅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지'에 집중해서 배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