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7일차: <세계 3등에게 배우는 실무 밀착 데이터 시각화> 강의 후기
mtepg924
2025. 4. 7. 17:03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 오늘자 날짜, 공부 시작 시간 포함 사진 1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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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기 및 인사이트
오늘은 구성 비율을 시각화하는 다양한 차트들을 배우고 직접 실습해보았다. 도넛 차트, 트리 차트, 누적 차트 등이 주요 내용이었는데, 각각의 차트가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표현하는지를 실습을 통해 경험해보는 시간이었다. 이전보다 태블로 사용법이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어서, 실습 속도도 빨라진 느낌이다. 특히 오늘은 태블로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시각화를 만드는 방법도 배워서 흥미로웠다.
<키워드>
구성 비율 시각화 실습
- 도넛차트: 태블로에서는 '도넛차트'를 만드는 자체 기능은 없고, 파이차트를 만든 뒤 가운데 구멍을 만들어주는 식으로 도넛차트를 만들 수 있음. 목표 달성 %와, 구성 비율 %에 대한 도넛차트를 만들 수 있음
-- 매개변수: 매개변수는 그 자체로는 동작하지 않고, 계산된 필드에 매개변수로 넣어야지 작동함. ex) Sales Goal이라는 매개변수를 만들면, 그 자체로는 동작 x, 계산된 필드 = Sales Goal - Sum([Sales]) 이렇게 넣어야 작동함
-- Dummy 값 만들기: min(0) → 데이터 프로세싱을 최적화하기 위해 미리 빈 자리를 만들어 놓는 과정. 다중 축 만들 때 유용하게 쓰임
--- 참고로 도넛 차트에서 이중축을 만드는 이유: 가운데 구멍을 뚫기 위함 - 트리차트
- 누적차트: 각 항목에 대한 구성비 확인할 수 있음
도넛 차트는 태블로에서 기본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이중축을 만들고, 가운데를 빈 공간으로 처리해 구현해야 한다는 점이 새로웠다. 특히 '매개변수'와 '계산된 필드'를 적절히 연결해줘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방식이 처음엔 헷갈렸지만, 직접 해보면서 구조를 이해할 수 있었다. 트리 차트나 누적 차트는 구성 비율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서 대시보드에 넣기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단순히 ‘어떻게 만드는가’를 넘어서 ‘왜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한 배경도 조금씩 이해되는 것 같아 유익했다.